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 왕국"은 엘사와 안나 두 자매의 믿음과 우정 사랑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그래픽과 스토리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딜 가나 겨울 왕국 캐릭터 용품과 인형 등을 판매하고 있고 특히 어린이날 엘사의 옷을 입고 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그 인기가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두 자매의 동화 같은 이야기
영화의 시작은 아렌델 왕국에서 엘사와 안나라는 두 자매가 행복하게 지내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엘사는 엄청나게 강력한 마법을 가지고 있다는 비밀이 있었습니다. 그 능력을 숨긴 이유는 사람들에게 위협이 될까 봐 두려워서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엘사는 자신의 능력을 숨기고, 왕국을 보호하기 위해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엘사의 능력을 사람들이 알게 되고 엘사로 인해 아렌델은 눈과 얼음으로 뒤덮여 영화의 제목인 겨울 왕국이 되어버립니다. 엘사는 자신의 마법이 사람들에게 해가 될까 두려워하며 자신의 궁전을 만들고 그곳에 숨어버립니다. 동생인 안나는 그런 언니인 엘사를 찾아 떠나게 됩니다. 안나는 엘사를 찾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언니의 성으로 찾아갑니다. 그리고 자신의 희생을 통해 언니 엘사를 구하고 다시 평화로운 왕국을 만들어가는 스토리입니다. 디즈니 영화답게 중간중간 뮤지컬스러운 노래와 스토리 전개로 정말 지루할 틈이 없이 영화를 시청했고 많은 여운을 남김 영화로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겨울 왕국 OST 및 가수(이디아 멘젤)
겨울 왕국 제목보다도 유명한 것이 바로 주제곡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가 상영할 때만 해도 유튜브에서는 노래를 좀 할줄 안다 하는 가수나 사람들이 모두 이 노래를 불러 올렸고 진짜 유튜브를 틀기만 하면 이 노래가 계속 들렸던 것 같습니다. 정말 뮤지컬을 보는듯한 웅장함과 이디아 멘젤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제가 생각하는 디즈니 주제곡 중 최고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겨울왕국 주제곡은 이디나 멘젤이라는 가수가 불렀습니다. 매력적이면서 시원한 목소리가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높였습니다 로버트 로펜은 디즈니의 유명 작곡가로, '겨울왕국'의 주제곡 역시 그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로펜은 곡마다 다른 음악적 스타일을 구사하여 영화의 다양한 장면들을 더욱 풍부하고 감동적인 느낌으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겨울왕국'의 OST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수많은 팬들의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디즈니의 영화와 음악에 대한 사랑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객 수와 매출
겨울 왕국 1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열풍을 가지고 왔습니다. 전체 관객 수는 공개되어 있지 않지만 한국에서만 1032만 명이라는 천만영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1000만을 넘은 건 처음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 전세계적으로 매출은 13억 3429만 달러(우리나라 돈으로 1조 7992억 원)로 집계되었다 하니 정말 말도 안 되는 어마어마한 인기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제작비도 1억 5천만 달러로 많이 들었지만 그 제작비의 약 8.8배의 매출이 난 것을 보아 그 인기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현재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중 랭킹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어른 남녀 모두를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영화인 겨울 왕국은 정말 디즈니의 대작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 영화의 1위도 디즈니의 라이온킹이란 점이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의 힘은 엄청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라이온킹은 아직 보지 않았지만 랭킹을 보고 나니 얼마나 재밌길래 이렇게 인기가 많지?라는 생각에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 겨울 왕국 1이 벌써 개봉한 지 10년이 넘었다고 하니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지금은 겨울 왕국 2까지 나와있고 겨울 왕국 3을 기다리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